본문 바로가기

그룹명/풍경사진

칠평천 제방길 칠평천(七坪川) 형산강 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산골짜기에서 발원하여 형산강으로 유입된다. 하천 부근에 칠평마을이 있어 칠평천(七坪川)이라고 하며 일명 한천(寒川)이라고도 한다. 유로연장 16.27㎞, 유역면적 97.3㎢이다. 예로부터 수량이 풍부하여 유역에 안강평야가 발달하였다. 촬영일 : 2022년 04월 03일 (일요일) 더보기
봄나물 쑥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rtemisia princeps (아르테미시아 프린셉스) 아르테미시아속에 속한 식물 중 쑥과 겉모습이 비슷한 것은 모두 쑥이라고 한다. 이중 특히 뜸에 사용하는 종을 참쑥이라고 하여 구별한다. 쑥 종류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려우나, 두화(頭花)의 크기와 잎의 모양 등으로 구분한다. 참쑥은 쑥과 비슷하지만 잎 겉면에 흰 털이 난 점이 있어 구별한다. 쑥은 쑥 종류 중 가장 흔하게 자라는 것을 가리킨다.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전체에 거미줄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싹이 나와 무리지어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헛턱잎[假托葉]이 있으며 타원형이다. 깃처럼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2∼4쌍이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잎이.. 더보기
통도사 홍매화 촬영일 : 2022년 03월 01일 (화요일) 더보기
봄의 미각(味覺) 속속이풀 속속이풀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Rorippa palustris (로리파 팔루스트리스) 낮은 지대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30∼60cm 정도로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기도 하고 잎자루가 없다. 꽃은 5∼6월에 피고 황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4개씩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각과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 4∼6 mm이다. 소과경(小果梗)은 열매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널리 분포한다. 일 년 중 봄이 시작한다는 날 입춘(立春)이 지난지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버렸으니 겨울이 지나 비가 오고 얼음이 녹는다는 날 우수(雨水)가.. 더보기
겨울바다 풍경 조경대(照鏡臺)에서 바라다본 마을 좌측에 보이는 빨간색 등대는 월포해수욕장을 지나 방어리로 가는 길목 우측의 월포방파제 우측의 작은 빨간색 등대가 보이는곳이 방석리 방파제이다. 포항시가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북구 청하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의 ‘이가리 닻 전망대’를 준공하고 관광객을 맞이한지 2년이 지난 이곳 해상 전망대는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영일만 해오름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일만 해오름탐방로’가 ‘호미반도 해안둘길’과 함께 동해안을 대표하는 트래킹 관광지로 요즘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코스로 인기가 높아진것 같다. 특히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이 청하현감으로 재직할 당.. 더보기
겨울풍경 갯까치수염 로제트형 갯까치수염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Lysimachia mauritiana (리시마키아 마우리티아나)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고,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총상꽃차례로 꼭대기에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비스듬히 퍼지고 포보다 짧거나 같다. 로제트(Rosette) 식물 근생엽이 방사상으로 땅 위에 퍼져 무더기로 나는 그루. 근생엽(根生葉) 지표 가까운 줄기의 마디에서 지면과 수평으로 잎이 달려 마치 뿌리에서 난 것처럼 보이는 잎. 땅채송화 겨울나기 땅채송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Sedum oryzifolium (세덤 오리지폴륨) 바닷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높이는 10cm 정도이며 모여산.. 더보기
스페이스 워크 환호공원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 (Space Walk)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은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 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부터엿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리 오래전의 모습은 아니것 같다. 퇴근시간 신호 대기중 시야에 들어오던 환호공원의 산꼭대기에 조명이 켜진 놀이기구 같던 구조물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자연의 풍경이 아니면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오늘 오전 아홉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집안에서 쉬고있으려니 겨울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포근하게 느껴져서 궁금했던 환호공원의 조형물이나 구경해 볼 겸 나가보았더니 주말이라 관람객이 너무 많.. 더보기
일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