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것을 달래라고 부르지만 정명은 산달래라고한다. 산에서 살고있는 달래를 산달래라고 불러야 할텐데 야산 계곡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그 것이 달래이고 논 밭둑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달래 그것의 정명이 산달래라는것이다. 산달래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llium macrostemon (알륨 매크로스테몬) 돌달래·큰달래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40∼60cm이다. 포기 전체에서 마늘 향이 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지름 1.5cm 정도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덮여 있으며 늦가을에 잎이 나와서 겨울을 지낸다. 꽃줄기 아랫부분에 2∼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밑부분이 잎집이 되며 단면은 삼각형이고 윗면에 홈이 파인다. 꽃은 5∼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