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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풍경사진

옥연지 송해공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간경리와 용연사를 오고가는 길에 있으며, 원래 이 곳에 있던 

저수지인 '옥연지'와 그 일대를 공원화한 거라서 '옥연지 송해공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송해공원은 옥연저수지 일원 47,300㎡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송해 둘레길, 데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대형 물레방아,

송해 백세교와 '백세정'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둘렛길도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는

자그마치 4km이고 걸어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규모이다. 둘렛길 근처에는 대구, 경산에서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굴인 금굴이 있다. 내부에 수직갱도도 존재하지만 거기서부터는 사다리도 없고, 유리판으로 막혀있어 출입이 불가능하다. 출입시엔 외부에 있는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공원은 2015년부터 조성되어 2017년에 완공되었다.


6.25 전쟁 이후에도 통신병으로 군 복무를 했던 송해는 당시 선임 상사의 여동생이며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

하였다. 황해도 실향민 출신으로 혈혈단신이던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그래서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자신의 묫자리를 만들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관광자원화시켜 달성군은 '송해공원'이라 이름 붙이면서 공원을 조성했다. 실제로 송해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송해는 보겸과 함께 달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좌측 직선으로 보이는 불켜진 건물 저곳은 송해기념관이고 그뒤로 보이는 어둠속의 하얀색 비석 저곳이

송해선생 묘소란다.

 

 

 

거창 Y자형 출렁다리를 걸어보고 내려와서 물이마른 계곡옆 데크로드 탁자에 자리잡고 긴 시간 이야기속에 보낸 하루

저녁은 송해공원 가기전 옥연지 초입 도로변 매운탕집에서 식사를하고 7시가 넘었는데 밖은 환하게밝았다.

 

촬영일 : 2022년 07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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