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사(古石寺)에서 고석사(古石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장기천 제방길을 따라 고석사를 찾아가는 길은 마음이 푸근하다. 길이 없는 듯 작은 개천을 건너고 숲이 우거진 오솔길을 조금 오르면 작은 절이 맑은 얼굴을 보여준다. 고석사는 상서로운 빛을 발하는 바위에 부처님.. 그룹명/풍경사진 2011.02.06
제2석굴암 군위삼존석굴(軍威三尊石窟)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에 있는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 경상북도 군위군 팔공산 절벽의 자연동굴에 만들어진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원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보다 연대가 앞선다고 한다. 이 석굴에는 700년경에 만들어진 삼존석.. 그룹명/풍경사진 2011.02.06
오어사에서 대왕암까지 자장암을 지나 산불감시초소쪽 등산로를 걷다가 길 옆 울타리에 걸려 적혀있는 몇 줄의 이글 걷던걸음 멈추고 천천히 읽어보니 나더러 하는 말인것 같구나! 아직 초소까지는 가지 못했는데 등산로는 시작 되었다. 갈등이 생기네! 내 주특기가 등산은 아니잖는가 이길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때 보.. 그룹명/풍경사진 2011.01.22
오어사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몇일간 지속되던 강추위도 언제 그랬느냐는듯 모처럼 포근하고 화창한 햇살이 나들이 하기엔 좋은날 오랫만에 오어사를 찾았다. 지난번 하루종일 눈이 내린후 19일째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쌓여 있었다. 오어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친김에 등산로를 따라 대왕암까지 다녀.. 그룹명/풍경사진 2011.01.22
內延山 寶鏡寺 內延山 寶鏡寺 2011.01.08 오랫만에 내연산 계곡 폭포의 빙벽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새해 첫 나들이인것도 같다. 보경사 담장이 치워진지 오래전 일이지만 오랫만에 찾고보니 새로운 모습으로 비춰진다. 난 이곳에 오면 파란하늘 쳐다보며 우산처럼 펼처져 보이는 노송의 모습이 아름.. 그룹명/풍경사진 2011.01.08
폭설(暴雪) - 3 2011년 1월 4일 퇴근시간 전날 내린 눈이 포근한 날씨탓으로 얼마나 녹았을까 차를 가지러 갔더니 눈내리던날 그랬을까 승용차 한대가 빠져 나오다가 그대로 길을막은채 멈춰서 버렸다. 2011년 1월 5일 퇴근시간 또 다시 차를 가지러 가는 인도 위에는 수북히 쌓여있는 사이로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토끼.. 그룹명/풍경사진 2011.01.08
폭설(暴雪) - 2 2011년 1월 4일 화요일 어제 내린 눈때문에 회사밖 주차장에 차를두고 통근버스 타고 집에 왔으니 당연히 통근버스로 출근할 수 밖에 없었다. 도로에 쌓인 눈이 빙판길이 되어버리고 통근버스는 정상적인 시간보다 1시간 늦게 출발한다는 메세지가 들어와 있었다. 포항 기상관측이래 60년만의 폭설 이라.. 그룹명/풍경사진 2011.01.04
폭설(暴雪) - 1 2011년 1월 3일 월요일 새해 공식적인 첫 업무가 시작 된다는 마음 가짐으로 출근을 했다. 보통 출근은 일찍 하는 편이라 사무실에 도착하면 8시 정각 전후이다. 내가 들어 갔을때 까지만 해도 눈도 비도 오지는 않았었다. 잠시후 뒤따라 들어온 동료가 눈을 뒤집어 쓰고는 툭툭 털면서 들어 왔는데 아침 .. 그룹명/풍경사진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