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숲 국민의 숲 제도는 국민이 숲 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운영하는 제도이며 그 종류는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등이 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국민의 숲은 단체의 숲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작나무(34㏊), 낙엽송(15㏊), 전나무(15㏊) 외에도 소나무, 신갈나무, 잣나무, 기타 활엽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최대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산림휴양 명소로 도약 1993년 산림청이 인공조림을 한 이후 30년 만에 국내 대표 숲으로 우뚝, 탐방로·방문자 센터 등 확충 전기차 투입해 접근성도 개선해 나가고있다. 경북 영양군 자작나무숲이 국내 대표 산림휴양 관광지로 도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