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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海菊)

해국(海菊)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ster spathulifolius(애스터 스파툴리폴리우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다소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 30∼60cm로 된다. 잎은 어긋나지만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밑에서는 모여나며 두껍다.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나서 희게 보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으며 주걱 모양이다. 꽃은 7∼11월에 피고 연한 보라빛 또는 흰색이며 가지 끝에 두화(頭花)가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조각은 털이 있고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11월에 성숙하고 관모는 갈색이다. 한국(중부 이남)·일본에 분포한다. 갯까치수염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Lysimachia mau..

그룹명/야생화 2022.05.31

섬갯쑥부쟁이

섬갯쑥부쟁이 학명 : Aster arenarius (Kitam.) Nemoto(애스터 아레나리우스 (키탐) 네모토) 근엽은 화시에 마르고 거꿀피침모양으로 길이 7~13cm, 나비 10~15mm이며 밑은 점차 좁아져 엽병의 날개로 되고 근엽에 털이 없으며 작은 주걱모양으로 약간 두껍다. 경엽은 어긋나기하고 조밀하게 나며 거꿀피침모양 또는 선형으로 길이 5~7m, 나비 4~20mm이고 끝은 둔하며 밑은 좁아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드문드문 톱니가 있고 굽은 연모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8~11월에 연한 자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달리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이 3~5cm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편은 이열로 배열하며 선상 피침형이다. 과실은 수과로 거꿀달걀모양이다. 촬영일 : 2022년 ..

그룹명/야생화 2022.05.31

갯쑥부쟁이

날씨는 자꾸만 더워지는데 가뭄이 너무 심한것 같다. 그래서인가 잎과 줄기는 말라 타들어가는데 식물들도 제정신이 안닌가보다. 뙤약볕에 줄기는 말라가고 있으니 계절이 바뀌고 있는줄 알고 꽃을 피우고 있지는 않을까? 빨라야 8월 또는 9 ~ 10월에나 볼 수 있는 국화과의 가을꽃 해국도 띠엄띠엄 피어있었고 특히 이 갯쑥부쟁이와 섬갯쑥부쟁이마져 피어나버렸으니 신기함보다는 이상함이 느껴진다. 갯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Aster hispidus (애스터 히스피두스) 바닷가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늘고 긴데 윗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양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

그룹명/야생화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