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득 흐려있고 일주일 전 두릅순이 볼록하게 돋아나오던 모습이 궁금해서 들어가본 산골마을
길 옆에 예년보다 빠르다 싶을정도로 사과나무 꽃이 활짝피어나서 잠시 내려보았다.
요즘은 신품종도 다양해서 이름은 알 수 없었지만 사과꽃이 유난히 너플너플하게 큰것이 주인이라도 있었으면
이름이라도 물어보았을텐데......
촬영일 : 2023년 04월 15일 (음력 閏 2월 2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