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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할미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ulsatilla koreana 산과 들판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3∼4cm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지고  꼭대기의 갈래조각은 나비 6∼8mm로 끝이 둔하다. 전체에 흰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돌지만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유독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거나 이질 등의 지사제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쓴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그룹명/야생화 2025.04.02

소래풀

할미꽃 보러가던 길 옆 논둑 주변에 지난해 처음 만나 보았던 소래풀이 활짝피어있었다.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란다.제갈채(諸葛菜), 보라유채, 제비냉이 등 달리 부르는 이명(異名)도 많다.  소래풀은 중국 사천성 일대에서는 제갈채라 부른다는데 이는 제갈량이 전쟁터에 주둔할 때 가장 먼저 시킨 일이  주변의 빈 땅에 이 소래풀을 심게하여 전장에서 군량미 대용으로 사용 했었다고도 한다. 어떤이는 루나리아라고 알고있다는데 비슷하게 보이는 루나리아(Lunaria annua)는 전초와 꽃 등이 소래풀과 비슷해 보이는 유럽 원산의 십자화과 한해살이풀이란다.  소래풀은 노란 꽃술이 사방으로 갈고리처럼 갈라지는 데 비해 루나리아는 단정히 모여 있고소래풀의 씨방이 선형의 네모뿔 모양인 데 비하여 루나리아의 씨방은 동전 모양..

그룹명/야생화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