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원예종

갯국화

도랑도랑 2018. 11. 15. 21:11



갯국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Chrysanthemum pacificum


바닷가 벼랑이나 풀숲에서 자란다.

가늘고 긴 땅속줄기가 벋으며,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는 습성이 있다.

잎은 보통 국화와 같이 생겼으나, 뒷면과 가장자리에 은빛이 도는 흰색의 잔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두껍다.


꽃은 10∼11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피는데, 작은꽃이 뭉쳐난다.

번식은 꺾꽂이·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재배할 때는 물을 적게 주고, 햇빛이 강하며 바람이 잘 드는 장소를 택한다.

잎이 빽빽이 나도록 재배하면, 잎 표면의 녹색과 가장자리와 뒷면의 은빛이 도는 흰색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다도해를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겨울꽃의 대표적인 식물로서 그리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시크라멘은 알뿌리 화초로서 실내에서는 잘 못자라고 겨울에도 일반가정을 제외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한 식물로서

꽃이 2~3월부터 피기시작하는데 한번피면 많은량의 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꽃 수명도 오래가서 관상용으로 그만이란다.
햇빛이 따뜻한 곳에서 일광을 시키며, 꽃눈이 있는 시크라멘 중심부에는 물을 주지 않는게 좋다.
























흰색 바탕에 까만 글씨로 쓰여진 작은 이름표에는 '백정화핑크미스틱'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백정화(白丁花)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
학명 : Serissa japonica


중국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쓰고 울타리에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으로는 겹꽃·만첩꽃, 잎에 반점이 있는 것 등을 개발하였다.

옆에서 볼 때는 T자같이 보이므로 흰색 꽃이 피는 정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중국 남쪽에서 인도차이나 반도까지 분포한다.




만천성(滿天星)·두메별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진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은 가시처럼 되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퍼지며 안에 털이 난다.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는데,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의 2종류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7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경북수목원에서 마주친 쑥부쟁이 종류중에서 바닥에 꽃혀있는 작은 이름표 세 개에는 단양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섬쑥부쟁이라는 이름표가 보였고

유난히도 색깔이 곱게 보였는데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단양쑥부쟁이인가 하면서 담아 왔지만 검색창에 나타나는 단양쑥부쟁이와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볼 때 원예종으로 개발된 까실쑥부쟁이 일것만 같다.










                                                                                                               촬영일: 2018년 11월 10일(토요일 오후) 경북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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