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원예종

국화(菊花)/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 국화(菊花)분재 전시실에서 ~

도랑도랑 2017. 11. 6. 05:43



국화(菊花) / 학명: Chrysanthemum morifoliu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국화는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높이 1m 정도로 줄기 밑부분이 목질화하며,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 피는데 가운데는 관상화, 주변부는 설상화이다. 설상화는 암술만 가진 단성화이고

관상화는 암·수술을 모두 가진 양성화이다.


꽃은 노란색·흰색·빨간색·보라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의 지름에 따라 18cm 이상인 것을 대륜, 9cm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인 것을 소륜이라 하며 꽃잎의 형태에 따라

종을 분류하기도 한다.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고도 한다.




축제(祝祭, Festivals feats)
개인 또는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결속력을 주는 사건이나 시기를 기념하여 의식을 행하는 행위.
축제를 의미하는 'festival'은 성일(聖日)을 뜻하는 'festivali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이것은 축제의 뿌리는 종교의례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종교적 기원으로서의 축제는 강력한 사회통합력을 지니며 성스러운 존재나 힘과 만날 수 있는 의사소통

수단이 되기도 한다.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 1. 30., 국학자료원) (일부인용)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를 우리는 흔히 축제(祝祭)라고도 한다.
사람 많은곳 인위적으로 꾸며진 행사장등 축제(祝祭)하면 개인적으론 큰 호감을 가지지는 않는다.
여기 또 다른 이름의 한 번쯤 가봐야지 했던 그곳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잠시 다녀와 봤다.

포항 뱃머리마을 국화꽃 잔치 포항남부경찰서앞 이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상대동(Sangdae-dong, 上大洞) 상대동은 1973년에 상도동(上島洞)과 대도동(大島洞)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동이다. 조선시대 말에는 영일군 북면(北面) 지역이었고, 1914년 포항면에 편입되었다.

상도동 남서쪽에는 형산강이 갈라져 흐르던 옛강이 있었는데, 1931년에 형산강 제방을 쌓으면서 이 지류를 막아 지금은 호수로

변했다라고 했는데, 그 옛강 주변에 있는 마을을 뱃머리마을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있던 부조(扶助)시장은 원산(元山)시장

강계(江界)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시장 중의 하나였다.
중국, 일본 등지에서 오는 배가 형산강을 따라서 부조시장으로 가다가 이곳에서 뱃머리를 대고 쉬었다가 올라간다고 해서

뱃머리라고 하였고, 쉬어 간다고 하여 쉰머리·쉰터·쉰나룻터·쉰배터라고도 하였단다.




뱃머리마을 꽃밭은 하수종말처리장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가 2012년에 추진하여 2013년 4월 13일에 준공한 공원이다.
하수처리장 일원 3만 6000의 면적에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 조성, 생태연못등을 설치해 사계절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촬영일: 2017년 11월 05일(일요일)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 분재전시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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