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천남성 (天南星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청사두초·남생이라고도 하고,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자란다. 꽃은 5∼7월에 피며 자웅이주이고 줄기 끝에서 육수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漿果)이며 옥수수알처럼 모여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촬영..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10.12
산딸나무 산딸나무 (Cornus kousa) 미나리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6∼7월에 긴 꽃자루 끝에 25∼35개의 담황색 작은꽃이 둥글게 모여 피고 대형의 꽃잎처럼 보이는 흰색의 총포편(總苞片)이 4개 있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식용한다. 꽃의 관상 기간이 길기 때문에 정원수와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재질(材質)이 질..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10.12
가을 영토의 주인 코스모스 코스모스/이해인 몸 달아 기다리다 피어오른 숨결 오시리라 믿었더니 오시리라 믿었더니 눈물로 무늬진 연분홍 옷고름 남겨진 노래는 아직도 맑은 이슬 뜨거운 그 말씀 재가 되겐 할 수 없어 곱게 머리 빗고 고개 숙이면 바람 부는 가을길 노을이 탄다. 툭~툭 그리움 터지던 날 코스모스 꽃잎으로 오는..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10.08
고구마꽃 허 ~ 그것참 신기하네! 고구마도 꽃이 핀다는걸 사진으로 본적은 있지만 내눈으로 직접 그것도 한두송이가 아닌 고구마밭 한자락이 온통 꽃으로 뒤덮힌듯 하다. 일요일 아침 여덟시경 수목원 가는길 오르막길 옆 고구마밭 길옆에 차를 세우고 한참동안 신나게 셔터를 눌렀네~ 그모습이 하도 신기해서 ..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8.12
타래난초와 풍경 산에게 나무에게 / 김남조 산은 내게 올 수 없어 내가 산을 찾아갔네 나무도 내게 올 수 없어 내가 나무 곁에 섰었네 산과 나무들과 내가 친해진 이야기 산은 거기에 두고 내가 산을 내려왔네 내가 나무를 떠나왔네 그들은 주인자리에. 나는 바람 같은 몸. 산과 나무들과 내가 이별한 이야기 무더운 여..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8.06
바닷가에서 ~ 바닷가에서 바다가 좋은 계절! 5월 말경이면 노랗게 꽃이 핀 모습이 참 좋았을 텐데... 올해는 그것조차 보질 못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히 바닷가 모습들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정해진 코스따라 차근 차근 살펴 보면서 갈길이 더 남았는데 멈출것 같지 않은 비까지 솓아지는 바람에 그럭 저럭 담아..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7.11
뜰보리수와 산달래 뜰보리수(Cherry elaeagnus) 도금양목 보리수나무과의 낙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꽃은 봄에 연한 노란 색으로 피고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에는 흰색과 갈색 비늘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1.5cm이고 밑으로 처지며 7월에 붉은 색으로 익는데 다소 떫지만 먹을 수 있..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6.30
그대발길 머무는 곳에! 그대발길머무는곳에! 2010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첫 경기 그리이스에 2-0승리! 어젯밤의 그 열기 그 함성 지금도 통쾌하지 않습니까? 짙어가는 유월의 녹음! 어제의 그 기쁨과 열정으로 상쾌한 휴일의 아침 우리 함께 힘차게 시작 해 봅니다. 촬영일 : 2010년 6월 8일 노린재나무(Symplocos chinensis for. pilos..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6.13
물냉이와 물칭개나물 이놈이 그놈 인줄로만 알았어! 놈이란? 동물이나 물건인 대상의 낮춤말이라고 한다. 그런데 감히 식물에다 놈자를 붙이다니... 재미있게 꾸며 보려고 쓰인 말이니 양해 부탁 드리면서 2010년 5월 21일 불기2554년 부처님오신날 열이틀만에 맞이하는 나만의 자유시간 해마다 사월초팔일엔 절집을 돌아보는..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