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 핀다. 10cm 정도 되는 꽃자루엔 긴 솜털이 뭉실뭉실 나 있다. 6~8개의 꽃받침에 둘러싸인 미색의 수술과 진한 암술이 여러개 있다. 꽃이 질 때쯤 노루귀를 닮은 잎이 난다. 촬영일 : 2007년 3월 1일 그룹명/야생화 2007.03.11
복수초 (福壽草) 복수초 (福壽草)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숲 속에서 자란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늦봄에 황색 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핀다. 관상용으로 기르며 약으로도 쓰인다. 촬영일 : 2007년 3월 1일 그룹명/야생화 2007.03.09
버들강아지 버들강아지 / 버들개지 우리 한글의 바른표기법으로 복수표준어로 쓰인다. 그렇게 흔하게 보고 자라왔던 어린시절 저 버들강아지가 솜털처럼 엉겨 날리고 잎이 돋을때쯤 물 오른 가지하나 꺾어서 살짝 살짝 비틀어 껍질속의 줄기를 뽑아내고 버들피리 만들어 불던 기억이 생생 해 지지만 버들 강아지..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07.03.03
바다가있는 보리밭 겨울풍경 겨울보리밭 옛날에는 생각 하지도 못했던 것이지만 이제는 보리밭도 관광명소라고 할수도 있을것같다. 그만큼 사람들이 푸른 자연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한다는 뜻일 것이다. 여기 바다와 어우러진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보리밭이있다. 해맞이 명소로 더 알려진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 .. 그룹명/풍경사진 2007.02.04
구름을뚫고 2007 구름을 뚫고~ 정해년(丁亥年)의 아침해가 구름을 뚫고 힘차게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 모든이의 소망은 한결 같았으리라 지난 시간의 아픈 기억들은 구름속에 묻어 버리고 꿈과 희망을 저 넓고 푸른 바다 위 에 펼치고~ 타오르는 태양처럼 열정적인 몸과 마음으로 이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들.. 그룹명/풍경사진 2007.01.01
호미곶해맞이광장 - 02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올해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중이라는데... 봄날같은 겨울날 성탄절 가족끼리 연인끼리 수많은 사람들이 미리보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장의 이모저모들 ~ 올해는 해맞이 광장에 초대형 과메기 홍보탑이 등장한것이 눈에띠는데 포항이 과메기 도시임.. 그룹명/풍경사진 2006.12.28
잊혀진 계절 계절도 잊은채 빨갛게 물들은 단풍 화살나무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주목나무 열매 칠엽수 (마로니에) 꽃사과 나무도 계절을 잊었는가? 한 나무에 두 계절이 느껴지는데...... * * * * * 햇볕이 따뜻하던 어느날 점심 시간에 바라본 바깥 세상의 풍경 2006년 11월 21일 인재개발원에서 ~ 그룹명/풍경사진 20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