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미곶 해국자생지 갯바위

도랑도랑 2020. 3. 16. 22:54

 

 

훈훈한 봄 바람이 불어오던 날에는 

찬 겨울 벗어나는 설레임도 있었지만

새파란 하늘에 바람부는 봄날은

그 겨울이 다시 찾아온 느낌이었다.

어제 불던 그 바람은 봄 바람이 아니었나

오늘은 잠잠하나 했더니

어제 불던 그바람이 오늘도 불어 오더라

동해안 갯 바위엔 집채만한 파도가 덮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