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영 / 학명: Lysimachia mauritiana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밑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는 10∼4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육질(肉質)이며 주걱 모양의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다.
잎의 길이는 2∼5cm, 나비는 1∼2cm정도로 끝이 둥글고 밑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며 검은색의 내선점(內腺點)이 있다.
갯까치수영의 로제트형
로제트형(rosette type)
뿌리에서 직접 생긴 잎 근출엽(根出葉)이 지면에 붙어난 잎.
겨울을 극복하는 생태전략으로 주로 해넘이한해살이 일년생월년초(一年生越年草)에서 흔하게 관찰되며,
지면에 퍼진 잎 모양이 장미꽃(rose) 조각처럼 생긴 데에서 유래하는 명칭.
근출엽(根出葉): 뿌리에서 돋아난 것처럼 보이는 잎. 그러나 실제로는 지표면 부근의 줄기에서 돋아난 것이다.
촬영일: 2017년 02월 05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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