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도랑도랑 2010. 6. 2. 22:39


질경이택사(Alisma plantago-aquatica.orientale)
소생식물목 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지난 5월 2일 그 이후의 모습.


쪽동백나무 (Styrax obassia)
감나무목 때죽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


고광나무(Philadelphus schrenckii)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의 갈잎떨기나무.
찔레나무꽃



불두화
인동과에 속하는 백당나무의 품종.
백당나무와 비슷하지만 꽃이 모두 무성화이다.
절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지칭개 (Hemistepta lyrata)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전호(前湖)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반디지치(Lithospermun zollingeri)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
구릉에서 산지의 숲 속이나 숲 가장자리에 나는데
꽃이 점점이 피어 있는 모습이
반딧불에 비유되어 반디지치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금난초 (金蘭草 Cephalanthera falcata)
난초목 난초과 외떡잎식물.


은대난초(Cephalanthera longibracteata)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랑꽃창포 (Iris pseudocorus)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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