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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도랑도랑
2010. 4. 29. 21:56
돌단풍
왜 돌단풍이란 이름이 붙었을까?
바위틈에서 자라며
그 잎모양이 단풍잎을 닮아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가로 누우며 비대하고 짧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5∼7개로 가운데가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가 깊이 패이거나
가는 톱니가 있으며
양편에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잎은 6장이고 달걀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고
꽃필 때 뒤로 젖혀진다.
물가의 바위에 나며 어린 잎은 식용한다.
나뭇잎은 보통 가을에 단풍이 잘 들지만
대개 풀들은 단풍이 들기 전에
이미 잎이 상해버리기가 십상인데
돌단풍만은 예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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