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이거참 야단났네! 내가 하는일은 하루도 빤한 날이 없고 엊그제 6월 1일부터 펼쳐놓은 일은 11일까지 마무리 해야하고 이럴땐 언제나 사이에 끼인 토요일과 일요일도 내겐 모두가 까만글자로만 보이는데 언제 또 짙은 녹음 우거진 풀밭사이 헤집고 다닐수 있을런지 철조망 울타리안 삶의 애환을... 이럴땐 그져 노랫말 한소절이 생각난다오. 왜왜왜 ~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 할까 ~ ㅋㅋㅋ ... 한번 웃어 보자고 한 소리이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내일 또......
촬영일 : 2010년 5월 27일
좀구슬붕이
범의귀과의 낙엽 활엽 관목. 말발도리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지느러미엉겅퀴 (Carduus crispus)
숲속이나 숲가장자리 양지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덩굴식물. 큰꽃으아리 (Clematis pat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