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사 극락보전(興天寺 極樂寶殿) 흥천사는 원래 한양도성 내에 있었다고 한다. 1396년(태조 5년)에 조선 태조의 정비였던 신덕왕후 강씨가 죽자, 태조는 강씨의 능인 정릉을 도성 안에 만들고, 정릉 동쪽에 원찰을 지었으니 이 절이 흥천사이다. 이후 1398년(태조 7년) 7월에 열린 우란분재(盂蘭盆齋)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8월에는 직접 신덕왕후의 천도회(薦度會)를 열면서 스님들을 몸소 만나 시주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서울을 자주 오간적은 없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직장관련 행사로 2박3일 정도 북한산 아래에 간적이 있었고 해외여행 가면서 심야버스 타고 인천공항에 간적이 있었고, 친구들과 7번국도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경로상 거쳐온것이 다일것이다. 이제는 자식이 직장따라 서울에서 살면서 꼬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