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꼬리 꽃범의꼬리 북아메리카 원산의 다년초 번식력이 강하고 여름엔 너무 건조하지만 않으면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꽃의 색깔은 분홍색과 흰색 등이 있고 위로 솟은 긴 꽃대를 따라 꽃이 많이 달린다. 촬영일 : 2006년 9월 23일 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2006.09.26
삽주 삽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30∼100㎝정도. 햇빛이 잘 드는 건조한 산과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다. 잎은 어긋나며 피질(皮質)로 되어 단단하고 가장자리에는 가시 같은 톱니가 있어 깔쭉깔쭉하다. 윗부분의 잎은 자루가 짧고 달걀꼴이며 아랫부분의 잎은 .. 그룹명/야생화 2006.09.25
수까치깨 수까치깨 피나무과 식물로 중부 이남의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 전체에 별모양의 털이 많다. 줄기는 둥글고 곧추서며 높이 20~70 cm정도 이다. 잎은 어긋 나며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난형으로 길이 4~8cm,폭 2~5cm이며 가장잘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 초순부터 9월하순에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 그룹명/야생화 2006.09.15
구절초 (九節草 ) 구절초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 50cm 정도이고, 잎은 깃꼴로 갈라지며 오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마디가 되고 구월구일에는 아홉마디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쑥부쟁이, 개미취와 함께 들국화로 불리는 꽃 쑥부쟁이에도 종류가 많지만 대게는 보라색계통의 꽃이 피고 나무 한그루.. 그룹명/야생화 2006.09.08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 1∼2m정도. 줄기는 곧추서며 굵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깃꼴로 갈라지는 것과 갈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 8∼10월경 줄기 끝이 분지하고 지름 2㎝ 정도의 혀모양 두화(頭花)가 달리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 꽃색.. 그룹명/야생화 2006.09.06
사과 사과 요즘 개량된 신품종 사과들의 이름은 알수 없지만 한때는 인기를 독차지했던 그래서 그 맛과 기억이 아직도 잊지못할 홍옥과 국광~ 이제는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아도 좀처럼 볼수가 없다. 이름이야 무엇이든 이제 그 여름의 긴 장마와 시련을 이기고 따가운 한낮의 햇볕을 받으며 가을로 익어간.. 그룹명/풍경사진 2006.09.06
주홍서나물 주홍서나물 국화과의 일년초인 주홍서나물은 아프리카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산과 들에서 볼 수 있는데, 줄기는 곧으며, 연약하고 성기게 털이 있으며 높이는 30-70㎝ 정도이다. 잎은 뿌리잎과 줄기잎으로 구분되는데, 뿌리잎은 불규칙하게 우상으로 분열하며, 난형 또는 장타원형.. 그룹명/야생화 2006.08.30
해인사 길상탑과 영지(影池) 길상탑 보물 제1242호, 서기 약 900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당시 오랜 전쟁으로 굶주린 병사들을 위해 해인사의 훈혁스님이 농촌에서 벼 한 다발씩을 덜어 군량미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이 탑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탑을 전몰병사와 호국안민을 위한 호국탑(護國塔)이라고 부른다. 높이 약 3 m, 3층.. 그룹명/풍경사진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