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풍경사진

보현산천문대

도랑도랑 2020. 6. 8. 22:43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 구상나무의 새순.

 

 

 

보현산천문대
Bohyunsan optical astronomy observatory, 普賢山天文臺 / 1.8m 반사망원경동

 

 

 

세로티나벚나무

 

수피는 짙은 검은색을 띤 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잎은 타원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거치가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흰색의 원추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6월에 짙은 보라색으로 익는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미국이다.

 

 

 

 

 

 

 

 

 

 

 

 

 

 

 

 

 

 

 

 

 

 

 

 

 

 

 

 

 

 

 

 

 

노린재나무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학명 : Symplocos chinensis f. pilosa (심플로코스 치넨시스 필로사)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노란색이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 3∼7cm, 나비 3∼4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 3∼8mm이다.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4∼8cm이다.
포는 줄 모양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7∼8mm이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정도이며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것은 흰노린재(var. leucocarpa)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산맥 등지에 분포한다.

 

 

 

 

 

 

 

 

 

 

 

 

 

 

 

 

 

 

촬영일 : 2020년 06월 0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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