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송엽국(松葉菊)

도랑도랑 2014. 6. 3. 19:45

 

 

사철채송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류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학명 Lampranthus spectabilis


송엽국(松葉菊)이란 이름외 사철채송화, 서양채송화로도 흔히 불리는 이름이었나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월부터 6월에 걸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피지만, 국화같이 생기고 잎은 솔잎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 송엽국(松葉菊)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주택가 담장 아래 또는 화단에서도 도로변 어디에서든지 요즘 한창 흔하게 피어잇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다. 특히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 꽃을 보면서 그냥 지나치다가도 노란 꽃밥이달린 싱싱한 꽃술이 보일땐 한걸음 멈춰서서 눈길을 주게된다.

 

                                                                                                                                                          촬영일: 201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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