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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풍경

도랑도랑 2013. 4. 3. 20:42

 

 

반월성(半月城)은 경주의 심장부 남천(南天)가에 있으며, 지형이 마치 반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주월성은 경주 월성으로 2011년 7월 명칭이 변경되었다. 어느해 노랗게 피어난 유채꽃과 함께 우루러진 모습이

좋았는데 아직 유채는 땅바닥을 기고 있는듯 하다.

 

 

 

 

흥무로 벚꽃터널이 생각났다. 3월 31일 11시경 도착하고 보니 한줄로 늘어서 주차된 차량들과 나오는 도로옆 길게 늘어선 포장 상점들 너무 산만하고 복잡한 느낌이들어 서둘러 빠져나와서 남산에 올라 보기로 했던 날 몇일째 햇볕없이 우중충한 분위기에 벚 꽃 그 화려함은 어느해보다 나을것이 없었다는 생각을 해 본다.

 

 

 

4월 1일 풍산 안강공장 앞 길 칠평천 제방 교행이 가능한 좁은도로 주정차를 금지 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한적한 느낌 가끔씩

지나치는 사람들 복잡함 보다는 천천히 걸으며 한껏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는곳 다만 햇빛이 없는 날씨탓에 모처럼 찾아 본

좋은풍경 아쉬움만 남았다.

 

 

 

 

 

 

 

 

 

 

 

김유신 장군묘 들어가는 입구 흥무로 벚꽃 길

 

 

 

 

 

 

 

 

 

 

들이 7개모여 평야를 이루고 그 사이를 흐르는 강을 칠평천이라 부른다고 했다. 칠평천 풍산 안강공장 앞 길의 벚꽃 길

 

 

 

 

 

 

 

 

 

 

 

 

 

경주 월성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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