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풍경사진

야생화가있는 풍경

도랑도랑 2011. 5. 9. 22:34

 

 

 

 

    솜방망이

    국화과(菊花科)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와 더불어 잎의 양면에 많은 솜털이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며, 원줄기는 키가 20~65㎝ 정도로 거미줄 같은 백색 털이 촘촘히 있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사방으로 퍼지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톱니가 있다.

    5~6월에 노란색의 꽃이 3~9개 모여 피어 산형(傘形)꽃차례처럼 보인다.

    솜방망이속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약 3,000종(種)이나 되는 큰 식물군으로 크기·습성·형태·서식지 등이 매우 다양한 식물인데,

    한국에 자라는 10여 종은 모두 키가 작은 초본이다.

    북부지방에 서식하는 국화방망이(S. koreanus)는 한국 특산종이다.

 

 

 

 

    청가시덩굴

    백합목 백합과의 낙엽 덩굴식물.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벋어가며 능선과 곧은 가시가 있고 가지는 딱딱하며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심장형의 달걀 모양으로 5~7개의 맥이 평행으로 나며 얇고 윤기가 있다.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잎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이 5∼15mm이며 중앙부에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달려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황록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화피와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漿)로 둥글고 지름 7∼9mm이며 검은빛으로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을 민청가시덩굴(var. inermis)이라고 한다. 

 

 

 

    홀아비꽃대

 

 

 

    꽃마리

 

 

 

 

 

향모

 

 

 

 

    붓꽃

 

 

 

 

 

    촬영일: 2011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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