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풍경사진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도랑도랑 2010. 7. 27. 15:14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7월24일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대성황을 이뤘다.

24일 오후 형산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7회포항국제불빛 개막식은

캐나다, 일본, 폴란드등 세계적인 연화팀이 연출한 8만5000발의

환상적인 불꽃쇼로 지켜보는 관광객들을 감동의 물결로 이끌었다.


‘불과 빛의 마법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불빛축제는

예년과 달리 세계 연화대회 1위를 초청해

이들의 불꾳쇼를 시민평가단 등이 평가하는 경연방식으로 치러진 것이 특징 이었다.


1위는 1000점 만점에 시민평가단으로부터 444점

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466점등 910점을 받은 일본 ‘마카야’ 팀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1만 달러.


5000달러의 상금을 받은 2위는 폴란드 팀으로 총806점을 받았다.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 일본 타마야팀은

일본의 전통음악에 맞춰 자신 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폴란드 슈렉스팀은 폴란드를 대표하는 음악가 쇼팽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쇼팽의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고 포항의 밤하늘을 커다란 캔버스로 삼아

주제인 ‘마법의 물감’을 내뿜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제일 먼전 불꽃을 선보인 캐나다 아포지팀은

꿈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스토리 텔링화해 다양한 마법의 불꽃을 선보였으나

일본팀과 폴란드 팀에 밀려 3위에 그쳤다.


경연대회 직전에는 걸그룹 가수의 선두주자인

‘카라’가 ‘미스터’, ‘허니’등이 자신의 인기곡 5곡을 선사했다.


촬영일 : 2010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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