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 강가의 풍경

해질녁 강가의 풍경

2010 남아공 월드컵

지금도 이슬비는 부슬 부슬 내리는데

태극 전사들의 결투

아쉬운 한판 여기서 꿈을 접어야만 했던가...


촬영일 : 2010년 6월 19일

개울가의 모래땅이나 산의 골짜기에나는
달뿌리풀 (Phragmites japonica)
벼목 벼과의 외떡잎식물.

석잠풀 (石蠶－ Stachys japonica)
통화식물목 광대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기생초 (妓生草 Coreopsis tinctoria)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사상자 (蛇床子 Torilis japonica)
풀밭에서 자라며,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바위취(Saxifraga stolonifera)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바위떡풀(Saxifraga fortunei var. incisolobata)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습한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애기괭이눈(Chrysosplenium flagelliferum)
장미목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산의 습한 골짜기나 바위 위에서 자란다.

접시꽃 피어있는 논둑길을 달려보고
밤꽃향기 짙은 시골길을 나가봐야
내가 살아 숨쉬는걸 느낄수가 있는 순간 들이었다.



재미있는 풀잎 나뭇잎 하나더...

밤나무의 꽃이필 무렵
밤나무와 상수리나뭇잎 비교


참꽃마리와 덩굴꽃마리 잎의 비교

참꽃마리 (Trigonotis nakaii)
통화식물목 지차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덩굴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가로 누우며 약간의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꼴이며 길이 1.5∼4㎝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날카로우나 톱니가 없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타원형이며 끝이 날카롭다.



덩굴꽃마리 (Trigonotis icumae)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누운 털이 나 있고
줄기는 흩어져서 나 있다.
또한 성기게 가지가 갈라지고 섬약하며
덩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톱니가 없고
달걀 모양이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뭉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