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참여로

도랑도랑 2020. 7. 27. 20:03

참여로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Veratrum nigrum var. ussuriense (베라트룸 니그룸 바. 유수리엔스)


큰여로·왕여로라고도 한다. 산지의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굵은 수염뿌리가 있으며 뿌리줄기는 짧다. 밑동에는 묵은잎이 그물처럼 생긴 섬유로 싸인다.
잎은 줄기 아랫부분에 어긋나는데, 아랫잎은 타원 모양이거나 넓은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약 40cm, 나비 약 10cm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좁아져서 잎집으로 연결되고 잎집은 줄기를 감싼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8월에 짙은 자줏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1cm의 꽃이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화피갈래조각은 6장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뭉툭하다.
바깥조각의 뒷면에는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수술은 6개로서 길이는 화피의 반 정도이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아랫부분에 털이 나기도 한다.
암술대는 3갈래로 갈라지고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세모난 타원 모양의 삭과로서 자줏빛이고 길이 약 1cm이며 3갈래로 벌어진다.

유독식물로서 뿌리는 한방과 민간에서 약용한다.

한국(제주·강원·경기 이북), 중국, 우수리강, 헤이룽강 지역에 분포한다.

 

 

 

 

 

 

너도바람꽃이 피어날 즈음 4월 19일에 촬영한 참여로 새싹의 모습

 

 

 

 

 

 

 

너도바람꽃이 피어날 즈음 4월 19일에 촬영한 참여로 새싹의 모습

 

 

 

 

 

 

 

 

 

 

 

 

 

새싹 / 촬영일 : 2020년 04월 19일

 

 

 

 

 

 

 

 

 

 

 

 

 

 

 

촬영일 : 2020년 07월 25일 (토요일) 비내리던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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