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기나무 촬영일: 2012년 9월 2일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관목.
단엽만형(單葉蔓荊), 만형자나무, 풍나무라고도 하며,
바닷가 모래땅에서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7월부터 9월사이 입술모양의 자주색 꽃이 원추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핵과로 딱딱하고 둥글며 9∼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유카 촬영일: 2012년 8월 17일
외떡잎식물 백합목 용설란과의 상록관목.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는데, 높이 1m 안팎의 꽃줄기에 많이 달린다.
포는 어긋나고 밑을 향하여 반쯤 벌어지고, 화피는 노란빛을 띤 흰색이고 6개이며 두껍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꽃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화분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에는 원예종으로 들어왔으며 남부지방에서 자란다지만 화분에 키우다가 감당하기 어려워
바닷가 빈터에 누가 옮겨 심어 놓았던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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