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꽃피는 가을들판

도랑도랑 2011. 10. 14. 23:16

 

 

 

 

 

 

 

 

 

 

 

 

 

 

 

 

 

 

 

개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계쑥부장이·큰털쑥부장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털이 나고, 잎은 어긋나는데, 밑쪽 잎은 타원형이며

위쪽 잎은 길이 6∼8cm로 바소꼴이며 촘촘히 나고 톱니는 없다.

꽃은 7∼8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피고 빛깔은 자줏빛이며 지름 약 3.5cm 정도이다.

포는 3줄로 늘어서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파란빛을 띤 자주색이며, 열매는 수과로 달걀 모양이고 털이 나며 9∼10월에 익는다.

관모는 희거나 붉은빛인데, 관상화의 관모는 짧고 설상화는 길다. 

 

 

 

 

 

 

미국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미국쑥부쟁이가 춘천 중도라는 섬에서 처음 발견 된것이 70년대 말이었다고 한다.

중도에서 발견되어 '중도국화'라고도 불렸던 미국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정도이다.

땅속줄기를 벋으면서 번식하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두상화로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이고 꽃 지름은 약 2cm정도이다.

 

 

구절초(草)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넓은잎구절초·구일초()·선모초()·들국화·고뽕[]이라고도 하며,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정도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총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꽃을 술에 담가 먹거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도 한다.

 

 

 

 

 

 

달뿌리풀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

냇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면서 땅 위로 뻗고 속이 비었으며 마디에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25∼35cm의 자주빛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가지는 거의 돌려나고 작은이삭이 빽빽이 있다.

 

 

 

 

 

 

까미귀밥나무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산지 계곡의 나무 밑에서 서식하며,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달린다.

양성화로 꽃잎은 작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뒤로 젖혀지고 수꽃은 꽃자루가 길게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붉은 색으로 익으며 타원모양이다. 종자는 10개정도가 들어 있으며 달걀모양의 연한 노란색이다.


 

 

 

개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들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며, 높이 20∼50cm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붉은 자줏빛의 둥근 통 모양으로 곧게 선다.

가지를 많이 내며 마디에서 뿌리를 벋는다. 

꽃은 6∼9월에 붉은 자줏빛 또는 흰빛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길이 1∼5cm의 수상꽃차례와 비슷한 꽃차례를 이룬다. 

 

 

 

 

 

 

 

 

 촬영일: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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