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Balsam Pear)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황색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어린 열매와 종피는 식용으로, 종자는 약용으로 쓴다.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 여주속
학명: Momordica charantia L
수련(睡蓮)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뿌리줄기가 밑바닥으로 뻗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길이가 12cm 정도이고 뿌리에서 모여나는데 말굽 모양이다.
7~9월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연못·늪에서 자란다.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연못과 늪에서 자라는 다년생 수초이다.
생육환경은 물이 깊지 않고 오래 고여 있는 곳에서 자란다.
물 위에 뜨는 잎은 수련 잎과 비슷하게 윤기가 나고, 뒷면은 갈색을 띤 보라색이 돈다.
꽃은 밝은 황색으로 지름이 3~4㎝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범의꼬리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꽃은 7월에서 9월에 걸쳐 피고, 보라색, 흰색 등이 있다.
꽈리(Physalis alkekengi)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하얀색으로 1 송이씩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서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커지면서 붉은 빛을 띠며 열매를 완전히 감싼다.
이 열매를 꽈리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를 모두 끄집어낸 다음
입 안에 넣고 씹거나 부는 놀이감으로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