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갯무

도랑도랑 2011. 5. 27. 22:52

 

 

 

 

 

    갯무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90cm 정도이며, 드문드문 가지를 치는데 드물게 털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연한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4개이고 주걱 모양이다.

 

    열매는 견과로서 길이 4∼6cm정도 이며 여물어도 터지지 않는다.

    무(for. acanthiformis)가 야생화한 것으로서 뿌리가 무보다 가늘고 딱딱하며 잎도 더 작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촬영일: 2011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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