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조뱅이

도랑도랑 2011. 5. 25. 23:03

 

 

 

     조뱅이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밭 가장자리와 빈터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순이 나와 높이 25∼50cm로 자란다.

    줄기는 어긋나고 타원상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와 더불어 가시 같은 털이 있다.

    꽃은 5∼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달리며 지름 3cm이다. 

 

 

    선개불알풀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10∼30cm이고 짧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1∼2cm의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둔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달리는 줄기 윗부분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점점 작아진다.

 

 

 

     쥐오줌풀

    꼭두서니목 마타리과

    30~80cm 높이정도 자라며 마디에 흰 털이 난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줄기 끝에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 꽃이 산방상으로 달리는데,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3개의 수술이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개화시기는 5~8월이다. 꽃과 뿌리에서 오줌냄새같이 지린내가 나는 편이다.
    전국 각지 산지의 그늘진 곳이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는 숙근성 다년초이다.

 

 

 

 

    지칭개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꽃은 5∼7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바위채송화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 겉에서 자란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된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꽃은 8∼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대가 없으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촬영일: 2011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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