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0일 고향에서 돌아 오면서 노래재를 넘어 부남을 거쳐 주산지엘 들러 봤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이제나 저제나 왕버들의 푸른잎이 피어 날때 한번 가 보는것이
희망 사항 이었는데 올해는 모든것이 늦어지는듯한 분위기에
큰 기대는 하고 가질 않았지만 역시나 왕버들은 아직도 수면위에
몸통을 드러낸채 깊은잠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듯한 분위기였다.
2011년 4월 10일 고향에서 돌아 오면서 노래재를 넘어 부남을 거쳐 주산지엘 들러 봤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이제나 저제나 왕버들의 푸른잎이 피어 날때 한번 가 보는것이
희망 사항 이었는데 올해는 모든것이 늦어지는듯한 분위기에
큰 기대는 하고 가질 않았지만 역시나 왕버들은 아직도 수면위에
몸통을 드러낸채 깊은잠에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듯한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