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梅花)=> 매실나무
장미과의 큰키나무
살구나무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봄에 연분홍 다섯잎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자루가 거의 없다.
열매는 잔털이 많고 먹으며, 씨는 ‘행인’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살구꽃과 매화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언듯 비슷해 보여서 구별이 쉽지가 않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꽃받침을 살펴보면 쉽게 구별 할 수가 있는데
매화의 꽃받침은 꽃잎을 바치고 있는 형상 이지만
살구꽃의 꽃 받침은 모두가 뒤로 젖혀져 있다.
서부해당화(수사해당화)
서부해당화(Malus halliana Koehne)는 중국 서부지방이 원산지로
백색내지 연분홍색의 홑꽃 또는 겹꽃이 3~7송이씩 4월말~5월초에 피며
수세가 강건하고 병해충에 강하여 전국 어느곳이든 생육가능하다.
접목에 의해 생산된 묘목은 1년생에서도 꽃이 핀다.
꽃사과의 단점인 진딧물이나 응애, 기타 병해충이 없는 장점이 있다.
명자나무
알려진 3종(種)은 모두 아시아동부가 원산지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이른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재배하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꽃은 분홍색에서 붉은색을 띠며 1송이씩 피거나 몇 개가 무리져 달린다.
열매는 녹색으로 사과처럼 생겼으며 잼을 만드는 데 쓰인다.
풀명자나무(C. japonica)로부터 여러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다.
한국에는 풀명자나무를 비롯하여 흰명자나무(C. ebumea)
명자나무(C. lagernaria)·모과나무등 4종의 명자나무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풀명자나무는 중부 이남에서 흔히 자라며, 중국에서 들어온 명자나무와 흰명자나무는
정원에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모과나무는 열매를 얻기 위해서 또는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벚꽃이 갑자기 피어나기 시작했다.
조팝나무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없고, 바소꼴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뿌리에서 모여난다.
4~5월에 잎 사이에서 가늘고 긴 꽃줄기가 여러 개 나와
보랏빛 꽃이 양쪽에 한 송이씩 달리고, 튀는열매를 맺는다.
들에서 자라는데, 어린잎은 나물로 한다.
수많은 제비꽃 종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도 있겠다.
촬영일 : 2011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