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바위솔

도랑도랑 2006. 5. 24. 22:43

 

 

 

 

 

바위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뾰족한 혀꼴의 두툼한 잎은 다닥다닥 포개어 나고 흰 가루가 덮인다.
9월에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흰 다섯잎꽃이 이삭꽃차례로 피고 열매를 맺으면 시든다.
산의 바위 따위에 붙어 자란다.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모양이
소나무 잎이나 소나무 꽃을 닮았다고 해서 와송(瓦松)이라 부르기도 한다. 
신탑, 탑송이라 부르기도 하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고도 한다.
 
2006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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