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고비

도랑도랑 2006. 5. 10. 00:47

 

 

 

 

 

 

 

고비

 

고사리목 고비과의 양치식물.
높이 0.6∼1m 가량.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은 뭉쳐난다.
어리고 연한 잎은 주먹같이 오그라들고 흰 솜털로 덮인다.
잎자루는 원기둥 모양이고 단단하며 광택이 나고 노랑색을 띠며
처음에는 붉은 갈색의 솜털로 덮인다.
잎은 2회 깃꼴로 겹쳐나며, 작은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바소꼴·넓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 바소꼴이다.
민간약으로 말린 잎은 인후통에, 뿌리는 이뇨제로 사용한다.
어린줄기는 나물이나 국거리로 쓴다.
산야의 숲속에 나고, 한국·중국·일본·타이완·히말라야에 분포한다.
 
2006년 5월 7일 일요일 오후   길안면 송사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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