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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야생화

너도바람꽃

by 도랑도랑 2026. 3. 5.

지난해 다녀온 날짜를 보니 3월 8일 이었다.

변산바람꽃이 일찍 피어나기 시작했던 점을 감안하면

지금쯤 피어나고 있지 않을까?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데 하면서

평일이니까 좁은 산길 드나드는 차량도 드물것이고 하는 

생각으로 너도바람꽃이 피어나는 계곡을 찾아 들었더니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

산을 찾아들어갈 때에는 혼자여도

인적소리에 고개돌려 보면 서너명씩 무리지어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낯선모습에 처음 만나는 사람들 누구나가 금방 말벗이 되어주니

계곡속의 꽃밭에는 정이넘쳐 흐르는곳이 되고만다.

 

 

너도바람꽃

이른 봄에 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야생화.
학명 : Eranthis stellata(에란티스 스텔라타) 

미나라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이른 봄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공 모양이고 수염뿌리가 많이 있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높이는 15cm 정도이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줄기 끝에 있는 총포잎은 대가 없고 갈라진 조각은 고르지 못한 줄 모양이다.

4월에 포엽 가운데에서 길이 1cm 정도의 꽃대가 나와 곧게 서며 그 끝에 흰색 꽃이 한송이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 정도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이다.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있고 수술이 많다. 
열매는 골돌과(利咨果)로 6월에 성숙하며 2~3개로 반달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둥글며 밋밋한 편이다. 

 

 

 

 

 

 

 

 

 

 

 

 

 

 

 

 

 

 

 

 

 

 

 

 

 

 

 

 

 

 

 

 

 

촬영일 : 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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