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약 (白芍藥)
쌍떡잎식물 물레나물목 작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aeonia japonica (파에오니아 자포니카)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라며, 높이 40∼50cm정도 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촬영일 :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07일 (일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13일 (토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13일 (토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13일 (토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촬영일 :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