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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풍경 광안대교

도랑도랑 2019. 5. 14. 21:57

 

 

광안대교(廣安大橋)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시티를 잇는 총길이7,420m, 너비 18∼25m,
2층 복층 구조의 왕복 8차로의 다리로, 1994년 8월에 착공해 2003년 1월 6일에 개통하였다.

 

부산광역시의 항로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수영로·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해상 관광 시설의 역할을 제고할 목적으로 1994년 8월 착공해 2003년 1월 6일 개통되었으며 부산광역시도 제77호선의 일부이다.

총 공사비는 약 7,899억 원이 소요되었다.

 

건설 당시 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는데, 내진 1등급(리히터 규모 6) 지진, 초속 45m 규모의 태풍, 높이 7m 파도

등에도 견딜 수 있게 건설되었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임시로 개통되었다가 2003년 1월 정식 개통되었으며

같은 해 6월부터 유료통행이 시작되었다.


총길이는 7,420m로, 이 가운데 중앙 900m는 현수교이며, 접속교량은 6,520m이다.

2층 복층 구조의 왕복 8차로로 너비는 18∼25m이며, 사업은 부산광역시 건설본부가맡았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과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구간을연결하는 다리로, 총 공사비는 7899억 원이 들었다.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구분해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경관 조명시설을갖추었다.

국내 최초의 2층 해상 교량으로, 현수교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이다. 또국내 최대 규모의 3경간 연속 2층 트러스교를 현수교 양측에 360m씩

건설함으로써광안해수욕장의 야경과 함께 부산광역시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백련사 [白蓮寺]

 

 

 

 

 

 

 

 

 

 

 

 

 

 

 

 

촬영일 :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