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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에펠탑

도랑도랑 2018. 5. 11. 00:36



에펠탑(Eiffel Tower)


1889년 프랑스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으로, 탑의 이름은 이 탑을 세운 프랑스 건축가인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 1832∼1923)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의 골격을 설계한 사람이다.




에펠탑(Eiffel Tower)


건립될 당시 탑의 높이는 약 300m로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의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건물이었고, 꼭대기에 첨탑, 안테나가 덧붙여져 320m 이상이 되었다. 

착공 당시 에펠의 설계 구상은 흉물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학적, 건축적 측면에서 많은 반대를 받았다. 여태까지 한 번도 지어진 적이 없는 모양에다, 

이집트의 가장 큰 피라미드보다 2배나 높은 검은 철물이 세워진다는 데 반감을 가졌다. 그러나 에펠은 적은 노동력과 싼 비용으로 25개월 만에 이 탑을 세워버렸단다.





에펠탑(Eiffel Tower)


이후 에펠탑은 한발 앞서 철로 대표되는 산업사회가 찾아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디자인으로,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로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1985년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된 이후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인터파크 투어 서유럽 4국 10일 

제 8일 5월 3일 목요일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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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의 무덤가 등

   오베르쉬아즈 → 파리 : 약 2시간 소요

▶ 예술의 도시 파리의 상징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 루브르박물관(내부관람)

▶ 엘리제의 들판이란 뜻으로 파리를 대표하며화려함을 상징하는 샹제리제거리

▶ 마리 앙투아네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콩코드광장

▶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으로 나폴레옹의 전승기념으로 세워진 개선문

추천선택관광 : 세느강유람선 및 에펠탑 전망대(1인 9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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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전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명칭은 프랑스-러시아의 공조를 1892년 성사시킨 러시아의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리의 초석을 내린 사람은 그의 아들이었던 니콜라스 2세였다. 


다리의 건설은 19세기 기술이 결집된 것으로서 6미터의 높이로 지어져있다.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건축은 르살과 알비라는 기술자가 맡았다고 전한다.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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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 2018년 5월 3일(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