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월 26일 꽃이 피어있던 정선황기 약 2주일 정확히 13일만인 6월 8일
지나던 길에 그곳의 정선황기를 살펴보니 탐스러운 열매가 맻혀 있었다.
촬영일: 2013년 5월 26일
정선황기의 잎은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7~10쌍이 달리며 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며 뒷면에는 털이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대는 2.5~3cm정도 이다.
가운데 꽃잎은 달걀형이며 나비꽃잎은 길이 9mm정도 이며, 꽃부리는 8mm정도 이다.
꽃받침은 털이 있고 5갈래이며, 5~6월에 누런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협과로서 원통형이며 길이는 2.5cm 정도 이며 끝이 구부러진다.
강원도 정선, 태백 등지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약 30cm 정도까지 자란다.
촬영일: 2013년 6월 8일
'그룹명 > 야생화 꽃과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사철나무 (0) | 2014.03.18 |
---|---|
꽃과 열매의 가을 풍경 (0) | 2013.10.27 |
금낭화 피어있는 계곡에서 (0) | 2013.06.08 |
물참대와 말발도리 (0) | 2013.06.07 |
송엽국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