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덩굴꽃마리

도랑도랑 2008. 5. 16. 22:16

 

 

 

 

 

 

 

 

 

 

 

 덩굴꽃마리(Trigonotis icumae)

 
통화식물목 지치과의 쌍떡잎식물.
높이는 7∼20㎝정도이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누운 털이 나 있고 줄기는 흩어져서 나 있다.
성기게 가지가 갈라지고 섬약하며 덩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톱니가 없고 달걀 모양이며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끝이 뭉뚝하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엷은 하늘색으로 5∼6월에 핀다.
7∼10송이가 달리며 작은 꽃자루는 실 모양이고 녹색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폭상(輻狀)으로 5개이고 꽃받침조각은 원형이며
화후(花喉)에 비늘조각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날카로운 삼각형이며 잔털이 나 있고
꽃핀 후 줄기가 뻗어 지상에 새 싹이 난다.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촬영일 : 2008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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