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꽃과나무

다래

도랑도랑 2006. 10. 3. 08:42

 

 

 

 

 

 

 

다래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활엽 덩굴나무.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로서
전국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둥근 열매의 빛깔은 푸르고 단맛이 강하며 9∼10월에 익는다.
종류도 다래·개다래·쥐다래가 있다.
개다래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익으면 주황빛이 된다.
달지 않고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쓴다.
다래에는 비타민과 유기산, 당분, 단백질, 인,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카로틴 등이 풍부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암 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한다.
 
촬영일 : 2006년 10월 1일  으름과 다래가 익어가는 덩굴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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