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요즘 개량된 신품종 사과들의 이름은 알수 없지만
한때는 인기를 독차지했던 그래서 그 맛과
기억이 아직도 잊지못할 홍옥과 국광~
이제는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아도 좀처럼 볼수가 없다.
이름이야 무엇이든 이제 그 여름의 긴 장마와
시련을 이기고 따가운 한낮의 햇볕을 받으며
가을로 익어간다.
촬영일 : 2006년 9월 3일 일요일 청송군 부남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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