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왜미나리아재비

도랑도랑 2018. 4. 23. 23:26



왜미나리아재비 / 학명: Ranunculus franchetii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며, 곧게 서지만 연약하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고 세 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고 3갈래 선형으로 깊게 갈라진다. 

4~5월에 줄기 끝에서 노란 꽃이 핀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여러 개가 모여 둥글게 된다. 

햇볕이 잘 드는 깊은 산속의 습지에서 자란다. 계룡산, 강원 이북에 분포한다.


식물체의 크기는 비록 작으나 선명하고 윤기있는 노란색의 화색이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속명 Ranunculus는 라틴어 Rana(개구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생식물이 

개구리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는 뜻에서 pliny에 의해 붙여진 것이고, 

종명 ternatus는 `3出(출) 3數(수)`의 뜻으로 잎이 3개로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촬영일: 2018년 04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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