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부쟁이 / 학명: Aster ciliosu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밑쪽 잎은 타원형이고 위쪽 잎은 바소꼴이며 촘촘히 나고 톱니는 없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엷은 녹색인데, 양면이 모두 거칠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밑으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엽병(葉柄)이 길다. 경생엽(莖生葉)은 좁고 긴 타원형이며
다닥다닥 달리고 끝이 둔하며 밑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양면이 모두 거칠며 윗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가지의 잎은 길이 10~15mm, 나비 3mm 정도이다.
촬영일: 2017년 09월 30일(토요일) 황매산(黃梅山) 정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