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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케이블카

도랑도랑 2019. 7. 27. 20:57

 

 

여수 해상 케미블카는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에서 부터 돌산도 돌산공원을 잇는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로써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수가있다.

 

크리스탈 캐빈(15대)과 일반 캐빈(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중이라고 했는데, 특히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아름다운 바다를 발 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란다.

 

 

 

 

거북선 대교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교량이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장(현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돌산도로 가려면

돌산대교 쪽으로 돌아서 가야 했기 때문에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과 돌산도를 연결하는 이 교량을 건설하였고, 제2돌산대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엑스포 대로와 국도 제17호선이 이 교량을 지나며, 돌산삼거리에서 돌산대교 쪽 길(국도 제77호선)과 거북선대교 쪽

길(국도 제17호선)이 만나며, 반대쪽(종화동 쪽)에는 자산터널이 있다.

 

 

 

 

 

 

 

 

 

 

 

 

 

 

 

 

 

 

 

 

 

 

 

 

 

 

 

 

 

 

 

 

 

 

 

 

 

 

 

 

 

 

 

 

촬영일 : 2019년 07월 23일(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