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국 10일 ⅶ / 파리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 쾨르 대성당
인터파크 투어 서유럽 4국 10일
제 7일 5월 2일 수요일 / 파리
▶호텔 조식 후
▶파리로 이동 (벨포트 - 파리 약 3시간 30분 소요)
▶절대주의 왕권의 영화를 상징하는 궁전으로 절대왕정의 예술품에서 볼 때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중인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내부 관람)
▶호텔투숙 및 휴식(HOTEL: KYRIAD GONESSE)
15번 객차 31번과 32번의 좌석 번호가 찍혀있는 차표한 장씩 받아 들고 벨포트역에서 파리로 가는 날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운행이 시작된 고속철도 KTX (Korea Train eXpress)도 한 번 타보질 못했는데 처음 타보는 떼제베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다.
떼제베(TGV)
프랑스의 GEC 알스톰 사(社)가 제작한 초고속 열차
프랑스 내 1,400여 곳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초고속열차 떼제베(TGV)는 불어로, Train à Grande Vitess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초고속 열차라는 뜻이란다.
떼제베는 프랑스와 유럽의 현대적인 열차의 상징이며, 최고 시속 320km까지 운행되며 프랑스 내 수많은 목적지를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
떼제베는 프랑스 국영철도청 SNCF가 운영하며, 프랑스 외부 국가로도 운행되고 있다. 매년 130,000,000명의 승객이 떼제베를 이용하고 있다는데
TGV는 Train à Grande Vitesse의 약칭이다. 최고운전속도는 시속 270에서 320km다.
TGV(테제베)는 궤간 1,435mm를 채용, 교류 25,000V, 50Hz로 전철화하였으며, 차량은 TGV-PSE, TGV-A, TGV-R, TGVDuplex, TGV-POS 등이 있다.
한국고속철도(KTX)는 프랑스에서 'TGV-Coree'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TGV의 기술력을 모태로 운영 중이다.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영문 글씨 SNCF
프랑스 국유 철도 (SNCF),
(프랑스어: Société Nationale des Chemins de fer Français)는 프랑스 전국의 철도망을 총괄하는 철도운영법인이다.
정부가 보유하는 공기업이며, 본사는 파리에 있다.
총 궤간은 1,435 mm 이며, 32,000 km에 달하는 철도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 달팽이 요리와 함께 점심을 먹고 ~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가는길
사크레쾨르대성당 / 파리 북부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백악의 성당.
비올레 르 뒤크의 제자 P.아바디의 설계로 1876년에 기공하여 1910년 L.마뉴가 완성하였다.
과거의 여러 성당 모양을 본뜬 절충적 성당으로 집중식 플랜의 중심에 큰 돔을 올려놓은 로마네스크풍의 파사드를 채용하는 등,
비잔틴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할 만한 건축이다. 종루에는 세계 최대의 종(26 t)이 있다.
촬영일: 2018년 5월 2일(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