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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도랑도랑 2015. 9. 19. 23:11

 

 

차조

조의 일종이며, 조는 고대부터 재배되었으며, 중국에서는 BC. 2700년에 이미 5곡(五穀)의 하나였다.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구황작물(救荒作物)로서 중요시되어 왔으며

가뭄을 타기 쉬운 산간지대에서는 밭벼 대신 재배된다. 차조는 찰기가 있으며 노란색과 녹색으로 두 가지가 있다. 밥할 때 조금씩 넣으면 밥맛이 한결 좋다. 밥, 죽, 엿,

떡을 만들 때 이용하며, 소주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열을 다스리고 대장을 이롭게 하여 산후 회복과 조혈이 빠르고 당뇨와 빈혈에 좋다고 한다.

 

 

 

 

 

 

 

털별꽃아재비 / 학명: Galinsoga ciliat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들의 빈터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10∼50cm정도이며,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가운데맥과 옆맥이 뚜렷하다.


꽃은 6∼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 약 5mm이다. 총포는 5개이고 설상화는 흰색으로서 5∼6개이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관모가 있다. 중심화는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7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번식은 씨를 심어서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 또는 퇴비로 쓰고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촬영일: 2015년 9월 13일(일요일)

 

 

 

 

 

 

 

                                                                                                            

         촬영일: 2015년 9월 25일(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