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도랑 2014. 5. 24. 21:07

 

 

기린초(麒麟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살이풀.
학명: Sedum kamtschaticum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란다. 높이는 5∼30cm이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5∼6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聚揀花序]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촬영일: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퇴근길에 둘러본 동해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