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야생화

누린내풀

도랑도랑 2012. 8. 31. 17:00

 

 

 

 

 

 

 

 

 

 

누린내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린재풀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비옥한 토지의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길이 8~13cm, 폭 4~8cm로 넓은 난형이고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벽자색이고 줄기에서 드문드문 피며 꽃이 필 때 고약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사각형으로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맺으며 네 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길이가 약 0.4cm로 표면에 그물눈 무늬와 점이 있다.
꽃 하단부에 흰 반점과 같은 것이 있으며
수술과 암술이 길게 화살 모양으로 나 있다.

 

                                                                            촬영일: 2012년 8월 18일